한글사랑샘 실무이사 고선옥, 사무국장 박학미 선생님께서 타슈켄트 세종학당으로 출장 다녀오셨습니다.

출장 목적 등 메모 드립니다.

1.  출장 목적

-타슈켄트 세종학당의 재건축 대상 건물 지정에 따른 현지 상황 파악

-학당에 건축 중인 한글사랑샘 숙소 관련 상황 파악

2. 기간: 2018.3.30일~4월 2일

3. 내용

-세종학당이 타슈켄트시로부터 재건축 대상으로 지정되어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고 관련하여 한글사랑샘 향후

활동과 관련하여 현지 상황 등에 대해서 학당장님과의 의논 하기 위해 출장

-학당장님은 두 달 동안 한국대사관과 한인회, 고려인문화협회 등의 기곤들과 다방면으로 학당 이전 문제 논의 중이었음

-학당 위기에도 불구하여 골해 학당 학생 규모도 800여 명으로 증원하고 7학년 과정과 비즈니스 한국어 과정 신설(세종한국어는 8단계까지 있음)

-출장 나녀온 이틀 후 우즈벡 국가건축위원회에서 세종학당을 재건축 대상 건물로 지정하지 않았다는 공문을 받았다는 메일 도착

*출장 후 가장 큰 어려움과 문제가 해결되어 큰 짐을 내려놓았습니다.

사진은 출장 기간 학당장님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는 중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봄을 향유한 모습입니다.